현실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의식의 수준에 따라 변화 가능한 구조라는 인식이 점점 더 많은 이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바딤 젤란드는 《해킹 더 매트릭스》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가 하나의 정보 필드, 즉 ‘매트릭스’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아바타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 접하여 활동을 합니다. 저는 어렴풋이 실제도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꿈입니다. 꿈은 현실과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이 글에서는 자각몽 훈련, 현실 이동 기술, 그리고 젤란드가 제안하는 매트릭스를 벗어나는 실천법을 중심으로, 고정된 현실에서 탈출하는 실제적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1. 바딤 젤란드가 말하는 '매트릭스'의 본질
바딤 젤란드는 현실을 물리적인 고정체가 아닌,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에 불과한 ‘정보 파동’이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현재 인식하고 있는 삶은 선택된 가능성의 한 조각일 뿐이며, 마음과 의도의 방향성에 따라 우리는 다른 현실로 ‘이동’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삶은 무수한 가능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얼마든지 의도에 따라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해킹 더 매트릭스》에서 매트릭스는 일종의 자동조종 시스템으로, 자각 없이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이 흐름에 따라 살아갑니다. 하지만 의식을 자각하고 ‘외부 의도’를 사용할 줄 알게 되면, 우리는 이 시스템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현실 라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비유가 아니라, 실질적인 ‘의식적 훈련’과 ‘현실 실험’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젤란드는 강조합니다. 그가 말하는 매트릭스를 벗어난다는 것은 단순한 사고의 전환이 아니라, 현실 그 자체의 흐름을 의도적으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다소 의아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여러번 정독하다 보면 그의 주장이 일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2. 자각몽: 의식 확장의 첫걸음
매트릭스를 벗어나는 훈련 중 가장 실천적인 방식 중 하나는 ‘자각몽’입니다. 이는 꿈속에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상태로, 현실 인식의 유연성과 의식 수준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련법입니다. 자각몽은 단지 신기한 체험이 아니라, ‘현실 이동’을 위한 훈련장의 역할을 합니다. 바딤 젤란드는 자각몽 상태에서 의도를 실험하고 그에 따른 현실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깨어있는 현실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의식 조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자각몽을 연습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현실 점검 루틴’, ‘꿈 일기 쓰기’, ‘자기 암시’ 훈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각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현실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의도하는 바를 꾸준히 방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각몽을 통해 의식 확장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젤란드의 매트릭스 이론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꿈을 다루는 자는 현실도 다룰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단지 철학이 아닌, 현실적 경험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꿈을 다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실입니다. 자각몽을 꾸듯이 현실을 통제해야 합니다.
3. 현실 이동: 선택 가능한 삶으로의 전환
바딤 젤란드의 이론에서 핵심은 바로 ‘현실 이동’입니다. 이는 물리적 공간 이동이 아닌, 삶의 흐름 자체를 의식적으로 다른 궤도로 옮기는 행위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 ‘확신’, ‘비저널라이제이션(시각화의 정서화)’ 기술이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현실 이동을 위해 젤란드는 하루 루틴 안에 다음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매일 아침 ‘내가 원하는 현실’을 감정적으로 생생하게 그려보는 5분 명상. 둘째, 기존의 현실에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도를 유지하는 관찰자 모드. 셋째, 무의식적인 생각이나 반응 패턴을 관찰하고 그것을 ‘선택지’로 바꾸는 연습입니다. 특히 세 번째 제안은 흥미롭습니다. 젤란드는 조개에 비유합니다. 외부 반응에 대하여 조개처럼 뚜껑을 막무가내로 닫아버리지는 않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현실 이동은 단지 꿈꾸는 이상이 아니라, 실제 수많은 실천자들의 삶에서 적용되고 있는 자기 계발 기술입니다. 창업자, 작가, 프리랜서, 자기계발 코치들 사이에서 ‘에너지 이동’, ‘주파수 조정’, ‘삶의 채널 바꾸기’라는 표현이 익숙해지고 있으며, 이는 젤란드 이론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흐름입니다.
바딤 젤란드의 세계관은 우리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이 매트릭스에서 계속 살고 싶은가, 아니면 새로운 현실을 선택하고 싶은가?” 지금, 현실은 선택할 수 있는 흐름입니다. 자각과 의도를 통해 현실을 이동할 수 있으며, 자각몽과 현실 설계를 통해 누구나 이 훈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훈련이 극도로 어렵지 않다는 데 더 흥미롭습니다. 단지 의식적으로 깨어 나 실천하면 그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 매트릭스를 벗어나려는 첫 발을 내디뎌보세요.